
지난 26일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국 전력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전력거래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6일 나주 본사에 있는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전국에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인 8,111만kW를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다음 달 26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등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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