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승우 NH농협은행 부행장(가운데)이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시상식에서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뒤 이재우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ISC)² 아시아 태평양 의장(왼쪽)과 David Shearer (ISC)² 최고경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시상식에서 남승우 부행장이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인 남 부행장은 2014년 정보보안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남 부행장은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정보보안에 동참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고객정보를 보호하는 데 만전을 귀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남승우 NH농협은행 부행장(가운데)이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시상식에서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뒤 이재우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ISC)² 아시아 태평양 의장(왼쪽)과 David Shearer (ISC)² 최고경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