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개그우먼 박나래, '능력자들'서 '독자매' 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7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능력자들'에서 솔지(위 왼쪽)와 박나래가 매운맛 마니아에 도전한다[사진=MBC '능력자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능력자들'에서 그룹 EXID의 멤버 솔지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뭉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 관계자는 "EXID의 솔지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프로그램에서 '독자매'를 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능력자들' 여름 특집 3탄에는 매운 짬뽕은 기본, 매운 돈가스쯤은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는 '매운 맛집 덕후'가 출연한다. 솔지와 박나래는 이 '덕후'에 맞서는 '독자매'를 결성한다는 게 프로그램 관계자의 전언.

매운 음식을 사랑하고 매운 음식 먹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다는 두 사람은 평소 본인을 '매운 맛 킬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매운 맛을 즐긴다고. 특히 솔지는 '능력자들' 출연 이유가 "매운맛 능력 검증을 하기 위해서"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솔지는 "화학 조미료 말고 자연의 매운 맛에 강하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며 박나래 역시 "매운 맛집 덕후 아주 제대로 걸린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날려 '덕후'를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독자매'의 활약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