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가 건설근로자 300여명에게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순 이사장, 노조위원장, 공제사업부장, 공제회 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도 땀흘리며 수고하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와 건설근로자에게 유익한 고용‧복지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권영순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더위와 싸워가며 힘들게 일하시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건설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순 이사장, 노조위원장, 공제사업부장, 공제회 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도 땀흘리며 수고하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와 건설근로자에게 유익한 고용‧복지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권영순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더위와 싸워가며 힘들게 일하시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건설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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