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프는 7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되며,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 및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장 견학, 아름다운 한국의 마을 답사 및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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