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컴투스, '2016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후원금 1500만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7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년 제2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프는 7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되며,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 및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장 견학, 아름다운 한국의 마을 답사 및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컴투스 스마일 상’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우수 제작물을 시상할 예정이며, 특히 농어촌의 전통과 역사를 아름답게 담아낸 영상을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