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다나, 유기견 '레이크'를 위해 집짓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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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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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2 연예반장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다나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JTBC2에서 방송되는 '연예반장' 3회에서는 다나가 첫 주자가 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코너 '멍냥일기'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유기견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다나가 반려견 중에서 SBS '동물농장'에서의 인연이 있는 유기견 '레이크'의 집짓기에 나섰다.

반려견을 위해 작업복을 입은 채 직접 톱질하며 비지땀을 흘리는 다나의 모습은 '연예인 다나'가 아니라 애견인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다나의 오랜 반려견인 '팀버'와 '저스틴'의 차우차우 특유 매력이 넘치는 모습 또한 볼수 있다.

한편 '연예반장'은 매주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송송커플 특집 제1탄 송혜교의 '아지트 수사대'와 다나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멍냥일기', 아이돌 업텐션이 만들어간 특별한 하루가 담긴 '우리 오늘 뭐해?'가 방송된다.

특히 반려견을 통해 공개되는 다나의 모습은 7월 27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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