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하계 방학 중 세종시 및 충남소재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성국경)이 운영하는 진로체험은 △방송PD △카메라감독 △게임제작 △배우 △ 방송아나운서 △헤어디자이너 △승무원 등 24개의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해 5월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학과체험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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