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 내 45세 이상 중장년 재직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27~28일 양일간 장년나침반 생애설계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숙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내 45세 이상 근로자들이 제2의 인생설계를 미리 준비하여 퇴직 후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장년나침반 생애설계프로그램이 광주전남지역 기업으로 두루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5세 이상 중장년 재직근로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 프로그램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단계별 맞춤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