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리힐리파크 야회 페스티벌 현장 [사진 = 웰리힐리파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웰리힐리파크가 여름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힐링’ 컨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체험 행사중 하나인 ‘웰핏 트레킹’은 해발 600m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1시간 30분 호수산책로에서 캠핑장을 거쳐 잔디광장으로 도착하는 약 3km의 트레킹과 레크레이션(퍼즐맞추기, 암호해독 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8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09:30분에 야외무대에서 현장 접수 후 출발 한다.
안전 교육을 위해 YMCA에서 주체 하는 ‘수상안전체험’은 구명조끼 착용법 부터 구조방법, 수면이동 방법, 장비를 이용한 구조방법, 보트 전복시 대처 방법 및 CPR 관련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 부터 과 8월 7일까지 실내 수영장에서 09:00~10:00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 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로는 인기 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캐릭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허브, 한지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양초와 전통탈 등을 만들어 보는 꾸러기 체험 교실이 있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케토스 게임과 소정의 경품이 지급되는 무료 체험 행사인 ‘웰팍!! 가족 게임’이 있다.
7월 23일 부터 8월 14일까지 야외무대에서 상설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며, 공연은 나건필, 박혜경, 캔, 한류스타 밴트 제이모닝 등 매주 금·토요일 20:00 부터 시작된다.
한편, 웰리힐리파크의 10여종의 힐링 패키지를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섬머스토리 패키지’는 객실부터 식사, 야외레포츠, 수양장 통합권으로 구성 되었고 1박2일, 2박 3일로 기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야외 활동을 선호한다면 BIG3(관광곤돌라+사계절썰매+플라잉라인), 하늘공원 패키지, 퍼니풀 패키지(야외수영장), 골퍼들을 위한 퍼블릭 패키지 등 10여종의 혜택 가능한 패키지가 판매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