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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아에스티는 지난 2·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1억85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4%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56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527억3600만원으로 9.6% 늘었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비가 작년 2분기보다 41.0% 늘고, 신제품 발매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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