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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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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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불당신도시 탕정지구 내, 지하 5층 ~ 지상 15층 총 728실 규모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가 충청남도 천안시 탕정지구 업무1-4-2블록에서 분양 중이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지하 5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20~42㎡의 총 728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의 실용적인 소형평수 위주로 공급되며,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전매제한이 없고 미래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특히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불당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위치에 자리잡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다”고 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시 불당·백석·신방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7만㎡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불당신도시는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로 지역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다.

인근에 위치한 천안산업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외국인전용단지, 백석농공단지 등을 포함해 약 4만5542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약 1만704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와 약 7500명이 근무예정인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이 자리잡고 있어 약 7만 명의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잠재적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여러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임직원 및 학생들을 수요도 받을 수 있다.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의 관공서도 주변에 있어 다양한 배후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판교와 천안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안양 평촌에도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6 삼도타워 1층,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이다. 평촌 홍보관은 평촌역 1번출구 앞인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8-2에 마련해 수도권 지역의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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