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영국의 2분기 (4~6월) GDP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ONS)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를 상회하는 결과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전년 동기대비로 2.2% 증가해 1분기(1~3월)의 2% 증가 보다 높았다. 이는 지난달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를 앞두고 EU 잔류에 대한 전망이 유력해 영국 경제가 비교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기사"브렉시트 격동 속 최선의 방법은 독립 투표" #브렉시트 #영국 #GD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