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간은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운영(버스노선조정 상황실은 28일부터 9월 30일)한다.
통합상황실에서는 운영상의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 및 인천도시철도2호선 운영기관인 교통공사와 버스운영회사 및 군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상황실 근무인원은 교통정책과, 철도과, 버스정책과, 교통공사 파견 직원 등 58명이 2교대로 버스노선개편추진단 사무실과 교통정보운영과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상황실 근무는 첫차와 막차가 운행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05시부터 다음날 02시까지 근무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행과 버스운행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개통 초기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버스운행에 대한 불편한 사항은 미추홀 콜센타(☎032-120)나 버스정책과(☎440-1640)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관련 불편한 사항은 교통정책과(☎440-38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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