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8회에 박승대에게 대들었다가 쫓겨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MC 김구라가 “‘웃찾사’ 활동 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던 박승대에게 대든 사람은 이용진뿐이라고 들었다”고 묻자 이용진은 “50명 중에 나 혼자였다”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잘하는 애들은 칭찬하고, 못하는 애들은 무시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못하는 친구들도 칭찬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나가!’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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