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순당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대박 기원 메시지' 라벨을 110만병 한정으로 28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한정품으로 선보이는 대박 막걸리는 라벨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대표 메시지 1종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주요종목의 대박을 기원 하는 응원 메시지 6종 등 총 7종의 응원 문구가 각각 인쇄됐다.
라벨 앞면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무늬를 넣었고, 타이틀인 '우리나라 대박나라!' 문구를 태극무늬의 색상인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현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온 국민이 다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대박나라 라벨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대한민국 대박기원 대박 막걸리 라벨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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