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회차에 걸쳐 보통주 99만주, 우선주 23만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총 11조3천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7월 현재 3회차까지 완료했다.
이를 통해 보통주 563만주, 우선주 209만주 등 총 9조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가 매입 및 소각됐다.
이번 4회차 자사주 매입까지 끝나면 1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은 모두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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