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감리교회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3억원의 사회안전망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서왔다.

청천1동 주거취약계층 위해 부평감리교회 1,500만원 성금[1]
부평감리교회 홍은파 담임목사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재개발로 이주하게 되거나 경제적 위기에 놓인 어려운 가정의 주거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청천1동 주민센터 김형조 맞춤형복지팀장은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안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