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IBK기업은행, 하장홍 신양금속공업 회장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8 13: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둘째)과 하장홍 신양금속공업 회장(왼쪽 셋째), 윤증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장 겸 전 기획재정부장관(왼쪽 넷째), 정구용 명예의 전당 협의회 회장 겸 인지컨트롤스 회장(왼쪽 첫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제13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서 하장홍 신양금속공업 회장을 명예의 전당 현액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매년 국내외 경영성과, 수출실적, 기업가 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이번 헌액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33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 헌액된 하장홍 신양금속공업 회장은 1976년 창립 이래 알루미늄 한 분야에 집중해 자동화 생산설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등 알루미늄 압축 분야 기술과 품질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은행은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VIP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회사에는 하장홍 회장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액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