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배 의장[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약속했다.
군의회는 28일 김덕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제7대 후반기 홍성군의회 의정 활동 계획과 중점 추진과제 등을 설명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군의회에 따르면 제7대 후반기 의정 활동 계획으로 ▲ 당면한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일하는 의회 ▲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 의원 역량을 강화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유능한 의회 ▲ 화합과 존중을 통한 성숙한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덕배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의정활동을 하겠으며 홍성군의 힘찬 도약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군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후반기 의장단으로 김덕배 의장과 박만 부의장, 윤용관 의회운영위원장, 방은희 총무위원장, 김헌수 산업건설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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