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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3회 주요 장면 캡처[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W'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의 엘리베이트 윙크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W' 3회의 최고의 1분은 강철(이종석 분)이 엘리베이터를 멈춰 세우고 기습적으로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나이와 결혼유무를 물으며 "잘됐네"라고 나지막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W' 3회는 수도권 기준 13.2% 시청률을 나타내며 같은 시간대 1위에 올랐다. 그 가운데서도 강철의 엘리베이터 윙크 장면(23:00)은 수도권 기준 16.1%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며 주인공 강철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4회는 28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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