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사흘 연속 절상세를 지속했다.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절하 속도를 최대한 늦추겠다는 통화당국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8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을 전거래일의 6.6671위안에서 0.11%를 낮춘 6.65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1% 추가 절상됐다는 의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