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아동·청소년(초3~중3)의 자존감 고취 및 성장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복가득 향상음악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상반기 교육을 마치며 단원들의 부모와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 키워온 연주 실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가족들 앞에서 연주한 경험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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