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M매직쿠션', 일본서 110만개 팔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9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브랜드 미샤의 ‘M 매직쿠션’이 올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1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샤 M 매직쿠션은 지난해 4월 일본 론칭 후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판매가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3월 판매량이 15만 개를 넘어선 후 6월에는 19만 개로 월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 하며 누적 판매 수량 110만 개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경제신문)’이 발행하는 ‘니케이 트렌디’는 올 7월 호에서 미샤의 M 매직쿠션을 올해 상반기 화장품 부문 히트 상품에 선정하기도 했다.

차기영 미샤 일본법인장은 “최근 일본에서 부는 미샤 열풍은 지난 2008년 비비크림 출시 당시 일본에서 불었던 것보다 훨씬 뜨겁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