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득희 | 와이팀 컴퍼니 제공]
가득희의 소속사 와이팀 컴퍼니 측은 최근 가득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가득희 | 와이팀 컴퍼니 제공]
이어 그는 블랙 앤 화이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고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 계열의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혹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가득희는 지난 3월 와이팀 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가득희는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해 드라마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지고는 못살아’, ‘인현왕후의 남자’, ‘골든타임’, ‘나인’, ‘제왕의 딸’, ‘수백향’, ‘내 생애 봄날’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안톤체호프의 연극 ‘챠이카’에서 ‘아르까지나’ 역을 맡아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연극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팀 컴퍼니 측은 “청순과 싱그러움,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배우 가득희의 매력을 한껏 담았다. TV,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가득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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