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특성화고 학생 은행원 직업체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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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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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광화문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충주상업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현장 체험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행원이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업 후 소득관리 등 다양한 이론적인 교육을 받았다. 또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전용 체험관에서 계좌 신규, 체크카드 발급, 금융상품 상담 등 1일 은행원 체험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꿔오던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진로 체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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