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보장과 특별검사 임명을 요구했다. 4·16가족협의회 등은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조위 활동 보장을 비롯해 특검 임명 요청안을 촉구했다. 아울러 인양된 세월호를 6개월간 특조위가 조사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기사이종걸 "한 집단이 당직과 대선 후보 독차지 안돼" 전대 출마 선언 #세월호 #인양 #특별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