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신혜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2주전 #나는정말복받은사람 #미남이시네요 #왕코디언니 #팬클럽회장님 #수은그린언니 #언니들의사랑을듬뿍 촬영 고생한다고 현장에 오면 방해될까 간식만 몰래 보내준 내 사랑들. 드라마 끝나면 꼭 여행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팬에게 받은 케이크와 마카롱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머리가 좋고 대범해 모든 일에 당당한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인 유혜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유혜정은 스승인 홍지홍(김래원)과 정윤도(윤균상)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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