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 개관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가 목포 북항 배후부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 죽교동에 총면적 1740여㎡, 3층 규모의 전남도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는 이날 개관식을 개최했다.

종합지원센터는 201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완공,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가 관리와 운영을 맡았다.

사무실과 수산물 직판장, 홍보전시실, 어업인 교육실 등이 갖춰진 종합지원센터는 도연합회를 비롯해 수산 관련 단체 등이 입주해 귀어가 정착 지원, 어업인 후계자 교육과 상담 및 기술지도 등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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