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최범수 KCB 사장,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이에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용하는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취득자를 활용한 KCB 신용교육단을 구축해 금융소비자의 신용 이해도와 신용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신용교육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기회가 부족하다"며 "신용회복위원회와 KCB가 공동으로 신용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소비자들의 신용의식을 함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