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 보울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6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1-0으로 이겼다.
두터운 수비를 선보인 첼시는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개리 케이힐의 결승 헤딩골을 잘 지켜냈다.
앞서 파리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에 3-1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종료 나온 마르셀루의 페널티킥 골로 영패를 모면했다.
AC밀란은 바이에른 뮌헨과 3-3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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