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초기 생산 수율이 따라 오지 못해 모멘텀 이어가지 못했다"며 "뼈 아픈 내용이지만 앞으로도 컨셉 발굴 활동이나 혁신 등을 이어갈 것이고 신공법, 신기술을 더 강화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이다"고 설명했다.
MC사업본부는 2분기에 매출 3조3258억원과 영업손실 1535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MC사업본부는 지난해 3분기(-776억원)이래 4개 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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