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대전․충남지역 유망 ICT 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 △ETRI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바탕으로 한 수은 금융 및 맞춤형 경영정보서비스 지원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는 수은이 ETRI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대전․충남 지역 ICT 기업의 생산기반 강화,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준식 수은 중소중견금융본부장은 “지능형 반도체, 사물인터넷 등 대전․충남 지역 유망 ICT 기업에 대한 기술 및 금융 협력 지원을 통해 지역의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 강화 및 수출성장 견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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