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 의원들이 28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열린 업사이클 로봇 전시 오픈식에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전은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이병주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이윤정, 나상성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가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의장은 "업사이클 로봇 전시展을 위해 힘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에서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해 6월 12일 개관 후 2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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