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경찰은 27일 리우 주(州)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지역에서 레바논 이민자인 샤에르 칼라운(34)을 검거했다. 경찰은 그의 구체적인 혐의를 밝히지 않았으나 그의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WSJ은 보도했다.
앞서 연방경찰은 지난주 테러 모의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다. 용의자 중 일부는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충성맹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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