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북마리아나 제도를 탐방하는 ‘마리아나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리아나이번 마리아나 원정대는 후지필름 포토북을 구매하고 이용 후기를 남기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명 선발한다. 응모 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 28일 발표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여행을 위한 왕복항공권, 리조트 숙박 및 식사 비용, 주요 명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투어 일정은 10월 12일에서 10월 16일까지 4박 5일간이며 원정대 발대식은 10월 5일에 진행된다.
사진여행인 만큼 원정대에게는 미션이 부여되는데 여행 기간 동안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테마별로 공유한다. 또 무료로 지원되는 포토북 제작권을 활용해 '나만의 마리아나 여행책'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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