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썸머 팝업스토어 운영…바캉스 용품 다양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타임스퀘어는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썸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아이들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 ‘크록스 키즈’가 참여해 다채로운 바캉스 용품들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 및 아쿠아 슈즈를 2개 이상 구매 시 타올 또는 반다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어라운드더코너’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래쉬가드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젤리 슈즈 등 여름 아이템들을 30~50% 할인된 가격 제공한다.

‘크록스 키즈’도 타임스퀘어 내 팝업스토어를 열고 바캉스 시즌을 위한 키즈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각종 아동복을 포함해 2016년 SS시즌 신상품들을 최대 40%까지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슈즈 멀티숍 ‘핫티(HOT;T)’도 블루마운틴, 테바, 버캔스탁 등 썸머 시즌 슈즈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여름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썸머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트렌드에 발맞추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