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자동차 시트원단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두올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조인회 두올 대표이사,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진규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자동차 시트원단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두올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1983년 설립된 두올은 자동차 시트용 원단과 시트 커버링(봉제)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기아차에 주로 제품을 납품한다. 작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63억원, 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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