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용산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가진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도배와 장판 및 조명 교체, 인테리어 개보수 등 작업을 진행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1차 봉사활동에 이어 9월 중 2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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