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등 KIS제주서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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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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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k-팝 스타들이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KIS 제주를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준다.

k-팝 걸그룹 마마무 등이 참여하는 ‘한 여름 밤의 조인트 콘서트’가 다음달 2일 저녁 8시, KIS 제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마련된다.

B&B 실용음악학원 등이 마련하는 이번 콘서트는 걸그룹 ‘마마무’와 감성보컬리스트 양파, 지난해 Show Me the Money 우승자인 래퍼 베이직 등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자신들의 애창곡을 들려준다.

이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제주 공연기획사인 설문대를 통한 전화예매로 판매하고 있다. 공연 티켓 가격은 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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