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걸그룹 마마무 등이 참여하는 ‘한 여름 밤의 조인트 콘서트’가 다음달 2일 저녁 8시, KIS 제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마련된다.
B&B 실용음악학원 등이 마련하는 이번 콘서트는 걸그룹 ‘마마무’와 감성보컬리스트 양파, 지난해 Show Me the Money 우승자인 래퍼 베이직 등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자신들의 애창곡을 들려준다.
이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제주 공연기획사인 설문대를 통한 전화예매로 판매하고 있다. 공연 티켓 가격은 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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