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정부통합전산센터 인프라 보강사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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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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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티센이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인프라 보강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2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약 4개월이며, 쌍용정보통신이 주사업자, 아이티센이 부사업자를 담당한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인프라 보강사업은 대전, 광주센터 및 입주기관의 노후화된 방화벽, VPN 등 보안시스템 교체를 통한 장애 예방, 처리성능 개선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웹해킹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센터 정보보호시스템 성능 보강 등을 통해 국가정보자원의 보안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요 국가기반 시스템 장애에 대한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티센은 지난 달 약 60억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제 1차 자원통합구축사업1과 4’ 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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