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내년 초 아빠가 된다.
김준현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김준현이 예비 아빠가 됐다. 아내가 임신 약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학교 선후배로 만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현이 아내 임신 소식에 무척 기뻐했다"며 "예비 아빠가 된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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