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66회에서는 승희(오미희)에게 휴전을 제안하는 경주(강성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녹음 파일을 들고 승희를 찾아간 경주는 공통된 적인 정원(우희진)을 정리할 동안 휴전을 제안한다. 또 기자간담회에서 생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승희는 정원의 전과를 들춰내는 기사를 내고, 이에 분노한 정원은 승희를 찾아가겠다고 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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