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MO X가 걸그룹 C.I.V.A와 함께 한 '블랙박스 라이브'영상을 29일 공개했다.
블랙박스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쇼로 일반인들의 사연신청과 무작정 찾아가는 게릴라쇼로 진행된다.
공개된 영상은 '시바견'의 100일을 맞아 걸그룹 C.I.V.A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사연을 받아 C.I.V.A의 모든 멤버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과 시바견의 만남이 성사됐다.
C.I.V.A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시바견과 C.I.V.A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이번 신곡 ‘왜 불러’를 사연자의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열창하는 등 C.I.V.A의 새로운 매력과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블랙박스라이브 C.I.V.A편은 MOMO 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과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 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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