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유닛이 오는 8월 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29일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오아이 7인조 유닛이 오는 9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아이오아이 유닛은 현재 소속팀 활동 중인 김세정, 정채연, 강미나, 유연정을 제외한 전소미, 김청하, 최유정, 주결경, 김도연, 김소혜, 임나영 등 총 7명이다.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은 지난 20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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