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매 LIVE’, 2016 KBO리그 전반기 선수로 즐기는 챌린지 모드 업데이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이하 ‘컴프매 LIVE’)’에 2016 KBO리그 전반기 선수로 즐기는 ‘챌린지 모드’가 업데이트 됐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이번 ‘챌린지 모드’는 ‘컴프매 LIVE’의 기존 경기 방식과 달리, 매일 다양한 상대팀들과 서바이벌 경기를 펼치는 신규 시스템이다. 특히 2016 KBO리그 상반기에 활약한 선수들로 경기가 진행돼, 기존 리그 보다 더욱 빨리 올 시즌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라이브 모드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매 3분마다 자동 갱신되는 상대팀과 겨루고, 가장 많은 승전을 기록하는 유저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일 신규 선수 1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자 및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리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카드와 우승 배지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 ‘컴프매 LIVE’는 전속 모델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바캉스룩 콘셉트 신규 메인 스킨을 공개, 더욱 뜨거워진 여름 시즌 맞이에 나선다.

한편 컴투스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LIVE’는 지난 4월 KBO 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실제 경기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한 ‘라이브 모드’를 추가해 사실감 넘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들과 야구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컴프매 LIVE’와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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