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고동진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는 내야수 임익준 선수의 정식 선수 등록을 요청하였다.
2000년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지명된 고동진은 KBO리그 1군에서 820경기에 나서 통산 타율 0.249, 21홈런, 201타점을 기록했다. 2014 시즌까지 팀의 주장을 맡았지만, 이후 무릎 부상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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