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명물 ‘치펜데일쇼’는 무려 670만 마일 이상의 거리를 오가며 100개국 이상의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진행, 1억 명이 넘는 여성 관객 앞에서 성황리에 공연한 기록을 세웠고 현재도 그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의 아시아 투어도 진행해온 ‘치펜데일 쇼’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 상륙하기 때문에 의의가 크다. 이에 과연 이번 내한 공연이 라스베이거스 리오 호텔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전 세계 여심을 강탈한 ‘치펜데일 쇼’는 본 공연이 가진 짜릿함과 아찔함은 기본, 각국의 문화와 정서를 고려한 수위 조절과 멘트, 서프라이즈 등으로 예외없는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때문에 현재 국내 공연을 앞두고 9명의 근육 꽃남들이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동북 아시아 최초로 내한하는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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