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49회에서는 임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소리를 듣게 되는 수미(김정난)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혼여행에서 편의점이 걱정돼 빨리 돌아온 세준(정해인)과 나영(남규리)의 행동에 가족들은 혀를 내두른다. 또 병원으로 정기검진을 받으러 간 수미는 임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소리를 듣게 되고, 민호(노주현)의 반응을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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