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110회예고’정이연“제임스만 내 아버지 되면 백화점 내 것”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사진 출처: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달 1일 방송될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에선 민혜주(정이연 분)가 제임스(민승재, 박형준 분)를 자기 아버지로 만들어 백화점을 차지할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내 마음의 꽃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마음의 꽃비' 110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민혜주는 “그깟 베이커리 카페 따위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제임스만 내 아버지가 된다면 백화점 전체가 내 것이 될테니까”라고 말한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는 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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