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여자의 비밀' [사진 출처: KBS '여자의 비밀' 동영상 캡처]
이 날 '여자의 비밀'에서 유강우는 강지유가 자기 아이를 낳고 모진 고생을 했음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렸다.
유강우는 박 팀장(현철호 분)에게 “50평대 아파트 알아보세요. 즉시 입주 가능한 것으로요”라고 지시했다.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문자로 주소를 보내고 거기로 오라고 말했다. 강지유는 그 주소로 갔다. 강지유는 거기서 유강우를 만나고 집으로 갔다. 오동수는 강지유를 미행하며 강지유를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이 소리를 듣고 강지유는 뒤를 돌아봤다. 강지유는 오동수 목에 있는 문신을 보고 놀랐다. 자기 기억 속의 문신과 같은 것.
이에 앞서 채서린(김윤서 분)는 오동수로부터 유강우와 강지유가 같이 병원에 다닌다는 것을 보고받고 분노했다. 채서린은 오동수에게 “강지유 미행해”라고 지시했다.
채서린은 강지유에게 쓸데 없이 빨래를 많이 시키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지유를 괴롭혔다.
강지유는 빨래 하는 도중 유마음(손장우 분)과 같이 놀다가 유마음이 자기 꿈속에 나온 아이였음을 알고 유마음을 안았다.
유만호(송기윤 분)는 민선호(정헌 분)를 직접 찾아가 모성그룹에 스카웃 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KBS '여자의 비밀'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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